주 제 : ‘옛)동양제철화학과 학익동, 용현동 일대의 변화'기록
• 목 적 :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용현동 일대는 염전-공업지대-주거지대로의 변화하는 큰 변화가 진행된 지역임. 이 중 1960-1990년대에 거주 및 근무한 동양제철화학 노동자 및 관리자, 인근 공장의 관계자, 지역주민, 소상공인, 관련 지역사회 인물 등으로부터 인근 지역의 변화와 발전에 관한 증언을 듣고 기록하고자 함.
• 구 술 자 : 이옥순
• 면 담 자 : 미추홀시민기록단 표기자
• 면담지원 : 정지선
• 면담일자 : 2025년 9월 3일
• 면담장소 : 학익1동주민센터 소담소담카페
• 구술내용 요약 : 구술자는 1975년에 동양화학 유기화학 분야에서 화이트카본이 담긴 포대자루를 미싱으로 포장하는 일을 20여 년을 하셨다. 마스크, 비닐 겉옷 등 작업복을 장착하였어도 미세한 가루가 입. 코로 들어와 입안이 텁텁하였다한다. 20kg 포대를 받고 올리고 하는 강도 높은 작업이었다.
미싱작업하는 여성노동자가 처음엔 6명, 3명, 2명으로 줄어서 그 후 충원은 남성으로 하였다. 너무 일이 힘들어서 여성들은 들어왔다 나가고를 수없이 하였고 나중에 남성 작업자들도 무척 힘들어했다.
미싱 작업하던 중 옆에 직원이 기계에 얼굴이 끼는 큰 사고가 있었는데 그 순간 기지를 발휘해 전원을 끄면서 큰 화를 면하고 살게 된 일화를 말씀하셨다. 24시간 돌아가야하는 공정 때문에 명절에도 쉬지 않고 일을 하셨다. 동행한 큰딸이 엄마의 부재에 대한 상처가 굉장히 컸다고 한다.
70년 대 중반 동양화학 주변의 공장인 농약공장. 카바이트공장. 삼성제강의 위치와 오동백이마을. 월남동네. 도살장. 집창촌 등을 기억하고 계셨다.
• 관리 파일(비공개)
4-1. 시민기록단 면담일지
4-2 활동일지
5-1. 녹취문
8. 음성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