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 비류정 우물터

문학산성 안의 비류정 우물터를 촬영한 사진이다. 

‘미추홀 고성’, ‘남산성’ 등으로도 불려온 문학산성에는 6·25 전쟁 무렵까지도 성안에 비류정이란 우물이 남아있었다고 전해진다. 광복, 6.25전쟁을 거치고 1962년 문학산 정상부에 미군기지가 들어서고 산성에 있던 우물, 서문터, 봉수대, 건물터 등이 완전히 사라지고, 1979는 미군이 떠나고 한국 공군 방공포병부대가 창설된 이후 2015년 문학산 정상이 개방된 현재, 비류정이라는 우물은 매몰된 터만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천영기가 촬영하여 기증한 사진이다.

• 촬영장소: 문학산성 비류정 우물터
• 촬영일자: 2019년 5월 31일(금)
• 사진크기: 4032x3024
• 사진장수: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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