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국총-동심의 바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은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의 민요와 설화를 선정하여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가사와 리듬을 붙여 새롭게 곡을 창작했습니다. 이 창작곡들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도록 지역에 널리 보급하고자 합니다.

1. 지국총
2016 향토문화 현대화사업을 통해 민요 '배치기'를 모티브로 하여 창작한 곡입니다. 이 곡을 2019년 학산어린이노래단에서 아이들의 정서에 맞게 편곡하고, 아이들이 직접 쓴 랩을 추가해 지국총의 색깔과 독특함을 더욱 가미했습니다.

원곡 | 예인스토리 허훈
편곡 | 정민아
작사·노래 | 학산어린이노래단
해금 | 이서율

2. 옛날 옛날 미추홀에서는
과거부터 전해 내려오는 미추홀구 설화 중 '술바위'와 '갑옷바위'에 아이들의 참신한 상상력을 더하고 재미있게 해석하여 만들어진 곡입니다.

작사·작곡·노래 | 학산어린이노래단
디렉팅·편곡 | 정민아

3. 인천으로 놀러와!
아이들이 직접 작사·작곡해 참여한 곡으로, 지역에서 살고있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본 동네가 물씬 담겨 있습니다.

작사·작곡 | 이서율
노래 | 학산어린이노래단
디렉팅·편곡 | 정민아

4. 옆 동네 차이나타운
작사·작곡 | 김미소
노래 | 학산어린이노래단
디렉팅·편곡 | 정민아

5. 영화 보러 갈래?
작사 | 박하윤
노래 | 학산어린이노래단
디렉팅·작곡·편곡 | 정민아

6. 놀이 놀이 놀이터
작사·작곡 | 이예범
노래 | 학산어린이노래단
디렉팅·편곡 | 정민아

[앨범에 참여한 사람들]
Music director 정민아
작사·작곡·노래 학산어린이노래단
(김미소, 박하윤, 빈유진, 이서율, 이예범, 이주혁)

 

*학산어린이노래단 소개*
학산어린이노래단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를 사랑하고, 동네에 핀 풀과 나무와 하늘을 나는 새를 친구로 여기며, 노래를 놀이처럼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지역 고유 이야기와 민요를 자신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직접 리듬과 노랫말을 붙여 새로운 노래로 풀어내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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