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철 구술인터뷰

• 주    제 : 신기촌에 대한 기억
• 목    적 : 근현대 3~40년간에 걸쳐 진행된 미추홀 신기촌과
신기시장의 역사를 사람들을 통해 기록
• 구 술 자 : 최종철
• 면 담 자 : 이경희, 이명순, 조영숙
• 면담일자 : 2019년 7월 11일
• 면담장소 : 주안7동 경로당
• 구술내용 요약 : 평택군 출신으로 69년에 신기촌에 이사와 88세까지 살고 있음. 시로부터 10평씩 땅을 불하받음. 남녀 할 것 없이 진흥도자기 공장에 다님. 길이 생기고 난 후 마을버스가 다님. 69년 당시 하인천 파와 신흥동, 옥번동 파가 있었음. 10평의 작은 주택들이 주를 이룸. 동네에 진흥도자기 공장에 다니는 여자들이 많았음. 신기촌 이주 후 3~4년 뒤 신기시장이 형성됨. 신기시장 주변으로 우물과 중국인 밭이 있었음. 집을 팔고 이사 가면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몇 번씩 바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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