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순 구술인터뷰

• 주    제 : 신기촌에 대한 기억
• 목    적 : 근현대 3~40년간에 걸쳐 진행된 미추홀 신기촌과
신기시장의 역사를 사람들을 통해 기록
• 구 술 자 : 한기순
• 면 담 자 : 이경희, 이명순, 조영숙
• 면담일자 : 2019년 7월 11일
• 면담장소 : 신기시장 인근 카페
• 구술내용 요약 : 10대 때부터 주안8동에서 살다가 4~5년 전 주안7동으로 이사함. 화장터는 신기촌에 있다가 부평으로 이사 감. 광명아파트와 쌍용아파트 일대는 논, 밭이었음. 중앙도자기가 진흥요업이 되면서 시장이 활기를 띰. 여자, 남자 할 것 없이 중앙도자기에 많이 근무함. 82년에 새마을금고 파출로 시작해서 분소장까지 맡고 명예퇴직함. 시장 사람들과 가족같이 지냄. 사람들에게 정이 들어 신기촌을 떠나지 않고 계속 살게 됨. 5개로 나누어진 신기시장을 통합해야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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