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봉산에서의 한가로운 가을 산책

2022년 미추홀구의 지역문화자원인 수봉산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를 수집하였다.
 


여유로운 주말 아침 수봉산을 찾았다. 푸르고 푸르던 잎사귀는 여름을 지나 가을이 되고 노오란 은행 나무가 되었고 단풍도 알록달록 주황빛과 새빨간 물이 들어 낙엽이 우수수 떨어졌다. 완연한 가을을 잠시나마 내눈에 담고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다. 따스한 햇살을 받으면서 한가롭고 즐거운 나의 산책을 즐긴다. 수봉산은 나에게 쉼터이자 소중한 추억이 담긴 곳이다.

• 촬영장소 : 수봉공원 일대
• 촬영일자 : 2022년 11월 12일
• 사진크기 : 1080x1308
• 사진장수 : 3장

#. 해당 사진은 2022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봉산 그땐 그랬지'를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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