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과 사색의 공간 수봉공원

2022년 미추홀구의 지역문화자원인 수봉산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를 수집하였다.
 


공원의 벤치 그네

그네는 오늘도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네는 언제나 그 자리에 가만히 있다.
누가 오든지 반겨주고 그들의 요구를 들어 준다.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가고 또 찾고, 세월만큼 단골도 많다.
각양 사연들을 들어주고, 살포시 안아주며 흔들어준다.
이제 막 시작한 듯한 싱그러운 청춘의 풋사랑 커플도,
이하 생략

• 촬영장소 : 인공폭포 앞
• 촬영일자 : 2022년 11월 16일
• 사진크기 : 1440x1440
• 사진장수 : 10장

#. 해당 사진은 2022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봉산 그땐 그랬지'를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상세정보열기
관련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