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늙어가는 수봉공원이 아닌 익어가는 수봉공원

2022년 미추홀구의 지역문화자원인 수봉산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를 수집하였다.
 


87년 8월 지금은 하늘에서 지켜봐주실 아버님이 고급캐논 카메라로 찍어주시는 수봉공원의 상징인 현충탑과 비둘기집 앞에서 어머니와 형과 한껏 뽐내봤었고, 지금의 에버랜드 못지않은 인기가 있는 다람쥐통 앞에서의 사진은 오랜 세월과 함께 날아 갔네요.

• 촬영장소 : 수봉공원 일대(귀신의 집 앞, 비둘기 집 앞, 현충탑 앞)
• 촬영일자 : 1987년 8월
• 사진크기 : 2875x3861
• 사진장수 : 5장

#. 해당 사진은 2022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수봉산 그땐 그랬지'를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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