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던 엄마와 작은오빠의 시형엄마

새로 지은 집 한쪽 담을 허물고 아버지가 직접 지은 가게터에 슈퍼를 하셨다. 엄마의 음식 솜씨에 뒷산 발파작업을 하시는 분들이 밥을 해달라는 간청에 점심시간에는 한밭집으로 변하는 가게였다. 가까이 살던 작은오빠 시형 엄마가 커피를 핑계로 매일 오셔서 도와주시곤했다. 사촌동생이 빼꼼 보인다.

• 촬영장소 : 학익동 집 한켠에 마련한 가게
• 촬영일자 : 1977년
• 크기 : 1685X2221
• 장수 : 1장 

#. 해당 사진은 2023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미추홀, 나의 집'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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