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세 노모의 50년 삶의 공간

50년 동안 같은 집에 살면서 몇번 리모델링도 하면서 1층 집이 4층까지 증축도 하고 주변의 변화를 보고 자랐습니다. 지금 제 나이였던 어머님이 이제 90세가 되어서 살도 빠지고 앙상한 뼈만 남아 거동이 불편해졌지만 추억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자손들도 좋고, 행복해요.

• 촬영장소 : 미추홀구 용현4동 지금 우리 살고있는 집
• 촬영일자 : 1985년
• 크기 : 2205X2955
• 장수 : 4장 

#. 해당 사진은 2023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미추홀, 나의 집'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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