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유일한 나들이

엄마가 외손자들과 함께 했던 유일한 나들이장소가 수봉공원이다. 놀이기구도 함께  타며 손자들 재롱에 한껏 행복했던 그 시절, 비둘기 모이도 주고 마냥 즐거웠던 그때가 과거속으로 묻혔다. 비둘기들도 엄마도 이제는 더이상 볼 수 없다. 그래도 사진이 남아있어 가끔 꺼내볼수 있어 다행이다. 그립다. 그때 그랬는데…

• 촬영일자 : 1998년
• 장수 : 2장 

#. 해당 사진은 2023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그 때 그 시절 앨범 속 수봉산'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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