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을 맞아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갔던 수봉공원

뒤에 보이는 탑은 6.25참전 인천지구전적비 인 듯 싶다.
저 시절에는 가족끼리 여행의 개념 보다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수봉공원, 전쟁 기념관 등 견학을 할 수 있던 곳을 많이 다녔던 것 같다. 
특히나 우리가족은 1991년부터 1995년까지는 백령도에서 지냈기 때문에, 인천으로 이사 온 이후에 우리를 위해서 부모님께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주말마다 근교 견학 겸 나들이를 갔던 기억이 있다. 

• 촬영일자 : 1996년 6월 6일
• 장수 : 1장 

#. 해당 사진은 2023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그 때 그 시절 앨범 속 수봉산'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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