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자매들에게 디즈니랜드나 다름없던 최고의 수봉랜드

문화회관 바로 아래 동네에 살았더래서 어릴적 조부모님 부모님은 어린 저희 자매를 데리고 여유있을때면 꼭 걸어서 수봉공원에 데리고 가주셨습니다. 어린 걸음에 멀고 높게 느껴졌는데 추운 겨울에도 얼굴 벌게져서 올라가면 꼭 회전목마를 타워주셨기 때문에 지치지 않고 따라나섰던 것 같습니다. 수봉랜드가 너무 그립네요. 

• 촬영일자 : 1991년 3월
• 장수 : 4장 

#. 해당 사진은 2023 특성화사업 기록물 수집 공모전 '그 때 그 시절 앨범 속 수봉산'을 통해 수집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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