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주일행사

[1981] 장애인주일행사

장애인 주일행사 

198116UN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맞이하여 장애인주일이 제정되었다.

김수환 추기경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월보 제59(1981.1.1. 발행)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관심과 연대를 촉구하였다장애인들의 모임을 격려하며, 장애인 어린이들의 조기 발견, 조기치료, 조기 교육 시설들이 마련되기를 기원하였다.
 

장애인주일이 제정됨에 따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장애자복지부를 신설하였고, 19811211회 장애인 주일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장애인주일행사를 개최하였다.
 

1985년부터 각 장애인 단체에서 활동하는 숨은 봉사자를 선정하여 포상을 시작하였으며, 
1989년 5월 21일 제9회 장애인주일행사에서는 26명의 농아 어린이들에게 제2차 보청기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제2차 보청기 전달식(1989.05.21.) 강우일 주교가 보청기를 전달하는 모습
 
1990519일 동성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장애인주일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복지회와 서울대교구 가톨릭장애인복지협의회 공동으로 장애인복지를 위한 자선음악회이동원콘서트를 열고 행사에서 마련된 기금으로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학생들의 학비를 지원하였다. 행사는 제1부 기념미사, 2부 장애영역별 축하행사, 3부 기념선포식으로 꾸며졌다. 장애영역별 축하행사에서는 시각장애인들이 콩쿨대회, 청각장애인은 체육대회, 지체장애인은 한마음 축제, 정신지체인은 미니올림픽 등을 실시함으로써 한마당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는 매년 장애인주일행사를 개최하여 장애인들의 사회 인식 개선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