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사랑의 보청기 전달식(1988.04.04)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1988년 4월 4일, 31일명의 농아(청각장애인) 어린이들에게 1차로 모금된 기금 930만원으로 보청기 31개를 마련하여 전달하였다. 

이 전달식은 전국의 듣지 못하는 어린이 가운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보청기를 마련하지 못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987년 9월부터 시작된 '사랑의 소리 보내기 운동'의 결과였다.

'사랑의 소리 보내기 운동'은 메리놀 미디어교육 연구소장인 설리반(R.Sullivan, 반예문) 신부의 자선 음반 '나의 친구에게' 판매 수익금이 종자가 되어 시작되었다.

이후 설리반 신부가 베트남 난민 사업에 봉사하기 위하여 홍콩으로 떠나면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서 맡아 추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