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과 함께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2015년 백남기 농민 국가 폭력 규탄 촛불
서민영
게시일 2021.12.27
| 최종수정일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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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민중총궐기 투쟁대회에 참여한 백남기 농민이 시위 중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졌다. 이에 시민들은 시민의 생명권과 집회의 자유를 침해한 국가 폭력 앞에 촛불을 들었다. 백남기 농민은 2016년 9월 25일 사망했고, 그의 사망은 세월호 참사와 더불어 2016년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의 발화점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