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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 현장 잔여 항공권

      '5개 1정책'을 시행하여 운항편 제한이 존재하고 한국 공항이 환승 핫스팟이기 때문에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은 귀국 항공권을 사기 어려웠다. 졸업해서 귀국해야 했는데 항공권을 못 구해 며칠 동안 현장 탑승 수속하는 곳에서 기회를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한국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승객이 10명 조금 넘고, 나머지는 전부 환승 승객이기 때문에 공항에서 떠돈다 해도 티켓을 구하기 힘들었다.   의자에 누워 쉬는 중    현장에서 잔여 항공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짐     

  • 서울대 의학생 일상

    코로나 때문에 평소 입는 작업복 밖에 방역복이랑 페이스 쉴드까지 걸쳐야 했다. 모든 과를 한 번씩 돌아본 뒤 의국으로 돌아가 노트를 정리하고 공부했다. 퇴근 전 병원에 새로 들어선 스타벅스에서 라떼를 샀다. 다시 살아난 것 같았다.

  • 잔여 백신 쟁탈전

    잔여 백신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페이지를 새로 고침했다.     

  • 한국 입국 후 격리 기간 동안 이야기

     

  • 추석 응원 행사

    추석 당일날 중국 유학생회는 중국 유학생들을 위해 추석 선물 패키지를 준비했다.    

  • 백신 맞는 날

             

  • 서울대의 가을

           

  • 밀접접촉 후 12일 격리 생활

    랩에서 확진자가 나온 뒤 나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생활관에서 격리하게 되었다.  격리 식사는 맛있어보일 수 있어도 사실 별로다. 매일 몸 상태를 묻는 전화가 왔고 격리 마지막 날에 PCR 검사를 했다. 12일의 격리는 이렇게 끝났다. 바깥 세상이 오히려 낯선 느낌이었다.  

  • 온라인 수업 과제

    온라인 수업일지라도 과제가 끝이 없다. 수업마다 과제가 평균 5, 6개는 있었다.        

  • 10월 이후 수업에 관한 총장 담화문

    서울대 가족 여러분, 가을 학기를 시작하시며 분주하시지요?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후 어느새 네 번째 학기입니다. 저는 지난 6월 서신을 통해, “정부의 방역지침과 각 단과대학(원)별 가용자원 범위내에서 대면 수업을 실시함”이라는 2학기 수업의 기본방침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그사이 학교는 차근차근 여러 가지 준비를 해 왔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9월 한 달은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또다시 비대면 수업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10월부터는 대학의 교육과 연구 기능의 정상화를 위해 코로나19와 더불어 살기로 지혜롭게 전환하려는 시도를 하고자 합니다. 백신접종률의 지속적 증가 등 제반 상황의 변화를 종합하여,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더라도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점진적으로 대면 수업으로 전환하고 대학의 문을 열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대학은 지식 공동체로서 새로운 지적 동반자들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교수와 학생 및 선후배 간의 교류와 더불어 다양한 의견을 가진 사람들과의 토론 등이 이루어지는 공간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학교는 대면 수업에 대한 방역상의 우려를 줄이기 위해 역량을 총동원하여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대해 중요한 몇 가지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교내 인구를 최대한 분산할 수 있는 조치들을 시행하였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협조해주신 덕분으로 이번 학기에는 모든 요일과 시간대에 수업을 편성하고 공간적으로도 고르게 분포시켰습니다. 학내의 공간을 최대한 개방하도록 하였고, 교내 밀집도 정보 앱을 개발하였습니다. 구성원들이 QR태깅을 통해 강의실과 식당의 밀집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생성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주 시범운영을 거쳐 10월 초에 정식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에 설치했던 학내 코로나19 신속 분자진단검사 시설을 2학기부터 세 곳으로 확대하여 운영합니다. 그동안 약 15,000건의 검사가 시행되었으며,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어 역량을 갖춘 유익한 시설로 자리잡았습니다. 이 모든 노력에 더해, 가급적 백신을 접종해 주십사는 부탁을 드립니다. 여러 우려도 있지만,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개인과 공동체의 위험을 줄이는 유용성을 상쇄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준비하더라도 모든 상황에 대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대 구성원 모두의 이해와 협력을 통해서 대학의 정상화를 이룰 수 있고 또 이루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3학기 동안에도 실험실습을 비롯한 여러 수업들이 대면으로 진행되었지만, 적어도 수업에서 2차 감염이 발생한 일은 없었습니다. 이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면 대면 수업이 큰 위험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어느덧 ‘코로나19로 인한 비정상’에 익숙해져서 우리의 본분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구성원의 동의와 협조없이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코로나관리위원회, 학사운영위원회, 학사위원회 등을 통해 충분히 논의하고, 단과대 학생회장 연석회의 등 다양한 통로로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수렴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사태에서 보여주신 서울대 구성원 여러분의 노력과 인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 난관을 헤쳐나가는 데 힘을 보태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곧 추석 명절입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가족과 함께 나눔의 기쁨과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편안한 시간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1. 9. 15. 서울대학교 총장  오 세 정 Dear Seoul National University members, I hope you had an excellent start to the new semester - already the fourth semester since the outbreak of the COVID-19 virus. In my last letter in June, I outlined our plan for face-to-face classes under government guidelines. While we have been preparing for in-person courses, unfortunately, we had no choice but to continue with online classes through September in compliance with the level-four social distancing measures. I stand by my belief that universities should be a place for new interactions between intellectual partners, exchanges between professors and students, and discussions between people with varying perspectives. Beginning this October, we will thus start a judicious attempt at living with COVID-19 and return to a more natural education and research environment at our university. Considering various variables, such as the continuous increase in vaccination rates, we have concluded that the university can open the campus and reintroduce face-to-face classes gradually while complying with the government's quarantine guidelines even if level-four social distancing persists. The university has devised well-thought-through measures and concentrated all its resources to reduce concerns regarding face-to-face classes. I woul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explain a few essential points in this regard. First of all, we have implemented measures to disperse people throughout the campus as much as possible. Thanks to the cooperation of professors, classes are spread across all days and times of the week and distributed evenly across the campus. We made sure to utilize all available space on campus and went as far as to develop an app that can display the density of people on our campus. In early October, we will launch this newly implemented QR code system that will allow us to monitor the occupation of classrooms and restaurants. At the same time, we have expanded the number of rapid COVID-19 PCR test locations. With around 15,000 completed tests, these test centers have become essential for immediate and preemptive responses to the COVID-19 virus on campus. To further augment our efforts in combatting the virus, I strongly encourage all of us to get vaccinated as soon as possible. While there are legitimate concerns, we do not believe that the concerns offset the benefits of reducing the risk of individuals and communities from COVID-19. Of course, even with such thorough preparation, we cannot account for all possible scenarios. Nonetheless, with the understanding and cooperation of all member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I firmly believe that returning to a regular operation of the university can and should be achieved. Several types of classes, including laboratory practicums, have already been conducted face-to-face over the past three semesters without leading to secondary infections. This demonstrates that in-person courses do not pose an excessive risk when following the quarantine guidelines. We must remain faithful to the mission of the university even as we become accustomed to the abnormalities caused by COVID-19. Overcoming COVID-19 will be impossible without the consent and cooperation of university members. The COVID-19 Management Committee, the Steering Committee for Academic Affairs, and the University Committee on Academic Affairs will continue to monitor the situation closely. We are also in continuous contact with our students through various channels, such as the joint meeting of the college student council presidents. Dear member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I thank you again for your efforts and patience during this COVID-19 pandemic. I ask you for your continuous support to overcome these difficulties and soon have a chance to meet in person on our campus. It is the Chuseok holiday soon. It is a difficult time, but I hope you have a peaceful time with your family and feel the joy of sharing, and caring each other. Thank you.   September 15, 2021. President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Se-Jung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