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5·18민주화운동 당시 생산된 기록과 구술, 사진, 영상, 기념사업 산출물 등 약 4만건의 기록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며, 시민, 연구자, 교육 종사자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웹 기반 아카이브이다. 아카이브는 ▲아카이브 소개 ▲사진 아카이브 ▲컬렉션 ▲콘텐츠 ▲구술채록 ▲기록물 검색 ▲이용·신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나경택·이창성 사진 컬렉션은 물론, ‘열흘간의 항쟁’ ‘5·18민주화운동 왜곡 대응과 진상규명’ 등 주요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12·3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12·3 계엄사태와 민주주의 위기-수호와 성숙을 위한 아카이브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중요한 민주주의 위기 사건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지털 아카이브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과 대학원생들과 이 대학원 출신 기록학 연구자 등 30여 명이 협력하여 제작하였습니다. 12·3 의 사건과 민주주의의 위기 및 대응 과정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제공합니다. 이 아카이브는 사건의 배경, 전개 과정, 주요 인물, 미디어 보도, 시민사회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아카이빙하여,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균형발전 통합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서울특별시 균형발전본부에서 운영하는 균형발전 통합아카이브는 광화문광장 및 잠실운동장, 국제교류복합지구에 대한 기억과 자료를 체계적으로 관리ㆍ보존 할 수 있도록 자료유형별(일반문서, 도서간행물, 학술자료, 사진그림, 영상음성, 카드도면, 기타자료 등) , 주제별(# 잠실종합운동장, # 88올림픽, # 광화문 등) , 시대별(시대미상, 조선시대 이전, 조선시대, 대한제국기 등) 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국문인협회 문학아카이브 월간문학

아카이브 방문하기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에서 만든 월간문학 아카이브는 대한민국 문단의 오랜 역사와 문학적 가치를 보존하고 전파하는 디지털 아카이브입니다. 1955년 창간된 월간문학 잡지의 모든 호를 디지털화하여 제공하며, 현대 한국 문학사의 중요한 기록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시, 소설, 평론, 에세이 등 문학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문인들의 창작 활동을 연구하는 데 필요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합니다.  

울산광역시 도시경관기록

아카이브 방문하기   도시경관 기록화 사업은 지난 과거의 모습을 확인하고, 현재를 객관적으로 기록하면서, 미래 도시경관의 변화과정을 확보하는 도시 정체성 유지를 위한 작업입니다. 울산은 1962년 특정공업지구지정 이후 산업화·도시화의 과정에서 도시경관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고 앞으로도 국제적 위상에 걸맞은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산의 경우 과거의 기록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 도시경관 변화에 대한 의미 해석과 도시 이미지 홍보를 위한 도시경관 자료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래서 일정기간 마다 변화하는 울산의 경관을 기록하고 정리하여 향후 울산의 지속적인 경관관리와 함께 아름다운 경관 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할 필요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에 울산의 도시경관을 체계적·지속적으로 기록하여 지역의 역사 및 도시구조 등의 연구를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기초자료 구축 및 경관정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함과 아울러 울산의 도시이미지를 구체화·영상화하여 시민들에게 울산 도시의 다양한 변화모습을 홍보코자 「2014-2015 울산광역시 도시 경관 기록화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로고아카이브 50-60s

아카이브 방문하기   1950–1960년대 회사 로고는 한국 기업의 이념 및 성장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시각 기호라는 측면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한 미답의 분야다. 원천 자료의 미비에도 불구하고 접근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로고들을 수집·분류하고 그 형태를 구체화할 필요는 충분하다. 이런 관점을 바탕 삼아, 1950–1960년대 기업 디자인 현장과 산업 미술가들의 활동상을 암묵적으로 증언하는 1차 자료이자 임의적 아카이브 형태로 당시 로고 중 일부를 선별·복원해 제시한다. * 이 웹사이트는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전시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2022. 11. 23.– 2023. 3. 26)의 한 섹션인 ‘로고 아카이브 50~60s, 회사 로고의 탄생과 성장’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로 기획된 것으로 전시 기간 중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정림건축 피플 앤 웍스

아카이브 방문하기 국립중앙박물관, 대구은행 본점, 타임스퀘어, 한국외환은행 본점 등을 건축한 정림건축의 아카이브. 정림건축 피플 앤 웍스는 2017년 출간된 <김정철과 정림건축 1967~1987>을 확장하고 보완해, 영상, 디지털 아카이브, 출간 등의 다양한 매체로 퍼블리싱하는 프로젝트이다. 

남원사진영상아카이브 춘향찰칵

아카이브 방문하기 전북 남원시가 운영하는 사진영상아카이브 춘향찰칵은 2020년 3월 13일 오픈하였습니다. 시 승격 이전의 남원군이었던 시절의 행정기록부터 현재까지의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의 과거와 역사를 품은 다양한 기록들을 디지털화하여 보존하고 있습니다. 공공누리와 저작권 정책에 따라 기록물을 다운로드 하거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과학기술사료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국립과천과학관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과학기술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나아가 미래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역사적‧교육적 가치가 높은 과학기술사료들을 조사‧수집해 연구자와 일반인들에게 열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사료’란 기초과학, 응용과학, 공학, 산업기술, 과학기술사, 자연사 등 과학기술 분야 사료 중 국가적 보존 가치를 지니는 사료를 말합니다. 1950년대 과학교재, 우리나라 최초 휴대전화, 우리나라 최초 과학잡지 등 2024년 7월 기준 기록물 357건의 원문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한국 지식문화유산 디지털아카이브 '코리안메모리'

아카이브 방문하기 한국 지식문화유산 디지털아카이브 - 기억의 도서관 '코리안메모리', 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문화예술·개인 등 국가 공동체의 역사·문화·예술에 대한 집합적 기억을 담은 지식자원을 수집·보존 및 디지털화를 통하여 국가 디지털 장서를 구축하고, 지식문화유산 디지털아카이브 플랫폼을 개발·지원 및 공동 활용함으로써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서 지식자원의 기록·보존·활용 체계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44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인물 스토리를 통해 거장들의 삶과 업적, 사회적 영향 등을 다양한 형식의 디지털 자원으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