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zanne&Martha

아카이브 방문 'Archipop'이 수집한 기록물 중 각 주제에 알맞은 기록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제공함과 동시에 판매 사용권을 판매하는 프랑스의 아카이브이다.

한국학진흥사업 성과포털

아카이브 방문 한국학진흥사업에서 지원하여 수행된 모든 연구 성과물을 정리, 가공하여 인문사회분야 후속 연구의 기초가 되는 핵심 기반 콘텐츠를 재생산하고, 이를 연구자와 대중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통합 정보 공유 및 검색시스템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학 진흥사업 연구 성과물의 사회적 활용성 극대화를 지향하고, 웹기반 통합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꾀한다. 나아가 한국학진흥사업 연구 성과물이 일회성 출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반영구적인 웹기반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속적인 후속연구에 활용할 기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국내외 전문 연구자에게 학술적 가치가 상당한 1차 자료(원자료, 사실정보 등)를 제공하여 후속 연구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측면도 존재한다. 아울러 21세기 문화융성 시대 한류와 문화콘텐츠 산업 확산의 원동력이 될 수 있으며, 연구 성과물을 바탕으로 개별 학문분야가 폐쇄적인 순환 구조에서 벗어나 학문간 소통을 강조하고, 학제 간의 다양한 융복합 연구 플랫폼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자 한다. 출처 : 한국학중앙연구

朝鮮写真絵はがきデータベース(조선 사진그림엽서 데이터베이스)

아카이브 방문 조선 사진그림엽서 데이터베이스는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日文硏)'에서 설립한 기록자료 데이터베이스이다. 야마모토 슌스케(山本俊介)씨가 소장한 1900~1940년대 일제강점기 한반도의 모습이 담긴 사진그림엽서를 지난 2017.12.25.부터 온라인 서비스한 것이 시작이다. 자료는 풍경그림엽서와 관제·기념 그림엽서, 봉투, 원본사진, 관광안내엽서, 실증사진그림엽서로 분류된다. 본 사이트에서는 키워드 검색과 함께 각 자료의 확대기능과 엽서의 발행처와 연도 등 기초 서지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구자 등이 관련 자료를 용이하게 검색하고 열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 중이다. 2018.03. 기준으로 총 8,382건이 서비스 중이며, 당대 식민지에서 사용한 역사적 사실을 그대로 나열하였음을 알린다. 출처 : 국제일본문화연구센터

용산도시역사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   용산구는 변화 되어가는 용산의 도시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산도시역사아카이브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사라져가는 용산의 모습들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여 보존하고자 시작되었으며 이렇게 수집된 자료들은 기록화 및 정보화 사업을 통해 2021년 4월부터 “용산도시역사아카이브”라는 이름으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용산에 대한 지식과 이해와 사랑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며, 지속적인 기록화 사업으로 용산의 도시·역사·문화 자료를 체계적, 종합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여 미래문화적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찍는팝콘

사진찍는팝콘 https://www.archivecenter.net/popcon 사진찍는팝콘은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담고 있는 포트폴리오 아카이브입니다. 수원 출신으로 서울에서 활동 중인 POPCON은 전시, 공연,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 관련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강렬한 명도와 색조, 1점 투시, 자신을 캐릭터화한 이미지가 합쳐진 사진들은 모두 제2의 고향이자 정든 집인 부암동과 그 인근을 떠나기 전에 담아두기 위한 것입니다. 합성 효과가 가미된 코믹한 캐릭터는 도심 속 무릉도원인 부암동 주변에 놓이며 관객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그의 자기 표현적인 합성 이미지들은 의도치 않게 '가상과 현실의 세계'를 결합한 독특한 시각 예술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청암 아카이브

청암아카이브 https://www.foto.kr/ 청암아카이브는 4대에 걸친 사진가 집안의 아카이브다. 한국 리얼리즘사진 1세대의 거목으로 불린 故 임석제(1918-1996)선생, 한국전쟁 종군사진대장이자 다큐멘터리 사진가로 활동했던 故 임인식(1920-1998)선생, 국내 건축사진가 1세대로 이름을 알린 임정의 작가(1944-)와 건축과 순수예술분야의 사진작가로 작업하고 있는 임준영 작가(1976-)에 이르기까지. 100여 년이라는 시간의 흐름 속에서 4대에 걸쳐 시대의 기록을 각기 자신만의 방식으로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ECO PHOTO ARCHIVE

ECO PHOTO ARCHIVE https://ecophotoarchive.org/ ECO PHOTO ARCHIVE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작가 40여 명이 평생 공들여 작업한 사진 작품 약 1만 점을 기초로 1차 구축되어 (재)숲과나눔 설립 3주년을 기념하여 2021년 7월에 공개된 아카이브입니다. (재)숲과나눔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방치되거나 사라지고 있는 시민운동, 연구, 사업, 홍보물 등 환경 관련 자료를 한 곳으로 모으고 디지털화하여, 누구나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환경아카이브 풀숲'을 2020년 7월에 출범시켰습니다. 그중 사진 자료도 일부 포함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그 비중은 매우 낮았습니다. 사진은 문서의 전달력을 높이는 보조적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지만 그 자체로 고유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사진은 시대 상황을 정확하게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은 수많은 문서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하며, 더 많은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특히 환경분야에서 사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이런 사실에 주목하여 (재)숲과나눔은 '환경아카이브 풀숲'과 병행하여 오랫동안 환경사진아카이브 준비 작업을 해왔습니다. ECO PHOTO ARCHIVE는 앞으로도 더 많은 환경 단체와 기관, 환경 사진관, 시민의 사진 작품을 지속적으로 수집하여, 탑재된 사진들을 활용한 전시, 출판, 홍보 행사 등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환경사진아카이브가 시민, 연구자, 학생 등에게 정보의 바다이자 환경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체험하고 향유하는 예술적 통로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British Culture Archive

British Culture Archive  https://britishculturearchive.co.uk/      British Culture Archive는 다큐멘터리 사진을 통해 영국 문화와 사회의 변화를 기록하고, 조명하고, 보존하고자 설립된 비영리단체입니다. The British Culture Archive는 다큐멘터리 사진에 대한 열정과 모든 배경의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참여를 유도하고자 하는 사명으로 201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British Culture Archive의 온라인 갤러리, 커뮤니티 워크숍 및 전시회는 20세기의 영국 다큐멘터리 사진을 보여주고 조명합니다. 다수의 훌륭한 작가들과 함께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아직 더 많은 대중들에게 보여지지 못한 주요 사진 플랫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