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12·3 계엄사태와 민주주의 위기-수호와 성숙을 위한 아카이브는 대한민국의 현대사에서 중요한 민주주의 위기 사건을 기록하고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진 디지털 아카이브입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정보기록학과 대학원생들과 이 대학원 출신 기록학 연구자 등 30여 명이 협력하여 제작하였습니다. 12·3 의 사건과 민주주의의 위기 및 대응 과정에 대한 다양한 기록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제공합니다. 이 아카이브는 사건의 배경, 전개 과정, 주요 인물, 미디어 보도, 시민사회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아카이빙하여,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4.16 기억저장소

4.16기억저장소 http://www.416memory.org 4.16기억저장소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모든 기록을 놓치지 않고 기억하고 기록하며 행동하는 비영리 민간기록관리기관입니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의 꿈과 삶,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유가족들과 시민들의 노력을 기억하기 위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이들과 부모, 형제자매, 지인들의 삶의 기록을 수집하고 관리합니다.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우리들의 기록을 수집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출처 : 4.16기억저장소)    

5·18기념재단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5·18민주화운동 당시 생산된 기록과 구술, 사진, 영상, 기념사업 산출물 등 약 4만건의 기록을 온라인으로 공개하며, 시민, 연구자, 교육 종사자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웹 기반 아카이브이다. 아카이브는 ▲아카이브 소개 ▲사진 아카이브 ▲컬렉션 ▲콘텐츠 ▲구술채록 ▲기록물 검색 ▲이용·신청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의 나경택·이창성 사진 컬렉션은 물론, ‘열흘간의 항쟁’ ‘5·18민주화운동 왜곡 대응과 진상규명’ 등 주요 콘텐츠도 함께 제공된다.  

A journal of the Plague Year: An Archive of COVID-19

A journal of the Plague Year: An Archive of COVID-19 https://covid-19archive.org/ A journal of the Plague Year: An Archive of COVID-19(JOTPY)는 역사적 기록을 남기기 위해 코로나19 팬데믹에 관한 여러 경험들을 기록화하고, 큐레이션하고 보존하는 곳입니다. 학생들과 교육자들에게 아카이브 자료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팬데믹에 대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으고 공유하며 해석함을 통해 다양한 공동체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영향력을 실어줄 수 있는 공간입니다. JOTPY 사이트 상단 메뉴에서 여러 국가나 도시에서의 코로나19 관련 컬렉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Benesse Art Site Naoshima Archive(베네세 아트 사이트 나오시마 아카이브)

아카이브 방문하기   Benesse Art Site Naoshima Archive 는 일본 나오시마 섬에 위치한 베네세 아트 사이트의 아카이브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베네세 아트 사이트 나오시마는 1980년대의 쇠퇴하던 농촌 공동체였던 나오시마를 '예술의 섬'을 모티브로 되살리고자 시작된 문화도시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Pumpkin" 부터 지추미술관 클로드 모네의 방 까지... 예술의 섬에 전시된 작품의 맥락을 소개하기도 하고, 일본 각지의 로컬 프로젝트의 역사성에 대해 소개하기도 합니다. 보유하고 있는 아카이브 자료 일부를 디지털 아카이브 시리즈 포스트 11개로 제공합니다.

Chinese Independent Film Archive

아카이브 방문하기 CIFA는 중국 독립영화의 가시성을 높이고 중국 영화 산업과 중국 내 영화 문화에 대한 세계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수많은 중국 독립영화 제작자 및 큐레이터는 물론 다양한 업계 파트너 및 문화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CIFA는 출판물, 컨퍼런스, 영화제, 전시회와 함께 주요 프로젝트 성과 중 하나입니다. 아카이브는 미래 세대를 위해 이 영화 문화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사회 변화, 역사적 트라우마, 현대 및 현대 중국 일반 사람들의 삶에 대한 대안적인 기록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CIFA is one of the major project outcomes, alongside publications, conferences, film festivals and exhibitions. The archive aims not only to safeguard this film culture for future generations, but also act as an alternative record of social changes, historical traumas, and the lives of ordinary people in modern and contemporary China

DEUTSCHES BERGBAU-MUSEUM BOCHUM (Mining Archive of Bochum) 라이프니츠 지질 자원 연구 박물관

아카이브 방문하기   1930년에 설립된 Deutsches Bergbau-Museum Bochum(라이프니츠 지질 자원 연구 박물관)은 광산업의 물질적 유산을 수집, 보존, 조사, 전시 및 교육하는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이는 보훔에서든, 지역적으로든, 국가적으로든, 심지어 국제적으로든 지상과 지하 모두에서 우리가 존중하는 의무입니다. 우리의 사명 선언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광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전파합니다.

DiSAF

아카이브 방문 "대학 생활의 마침표가 될 졸업은 상명의 젊은 예술가들에게 더 멋진 도약과 풍부한 작품세계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갈 새로운 출발로 이어집니다. 상명대학교는 지난해 처음으로 상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완성한 졸업 작품을 온라인으로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문화적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작품 세계에 대한 풍부한 상상을 키워나가게 해줄 DiSAF(Digital Sangmyung Art Fair)의 문을 열었습니다. DiSAF에서는 상명의 젊은 예술가들이 대학 생활에서 익힌 지식, 경험 그리고 열정이 농축된 졸업작품을 모아 전시합니다. 배우고 고뇌하고 창작하며 선도하는 상명의 예술가들 그리고 그들을 만날 수 있는 DiSAF가 새로운 영감의 원천과 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출처: https://disaf.smu.ac.kr/disaf2022/contact/disaf.do

European Capitals of Culture Archive (ECoC Archive - 유럽문화수도)

아카이브 방문하기   유럽문화수도 사업(European Capitals of Culture, ECoC)은 문화도시사업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85년 그리스 문화부 장관 멜리나 메르쿠리(Melina Mercouri)가 제안하여 시작되었습니다.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되는 도시는 1년간 문화행사를 집중 개최하며 지역을 홍보할 수 있는 정책 및 예산 지원을 받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유럽 곳곳에서 쇠퇴하는 지역의 지역성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유럽문화수도에 선정된 도시들, 심지어 후보였던 도시들까지도 아카이빙하는 곳이 있습니다. EU의 지원을 받아 유럽문화수도 사업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컬쳐넥스트(CultureNext)의 ECoC 아카이브입니다. 무려 1985년 그리스부터 시작합니다. 확인할 수 있는 자료는 리포트와 발간물 등 출판 도서가 대부분이지만, 지난 40년 간 유럽문화수도 사업을 거쳐간 곳 들의 진행 과정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CoC 사업에 참여한 도시들은 각자 환경에 맞는 문화홍보 전략을 개발하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독자적인 메커니즘을 개발해 왔습니다. ECoC 아카이브에서는 이런 변화를 추구하려 했던 도시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FUTURE HISTORIES

https://www.futurehistories.org.uk/s/future-histories/page/welcome Future Histories is a cultural heritage organisation and independent archive for African, Asian and Caribbean performing arts in the UK. Established in 2001 to preserve, share and disseminate African and Asian heritage, the organisation has developed tailor-made policies for acquisitions and loans of archives created by both individuals and organisations. Collaborations with mainstream heritage, cultural and academic institutions have been strategically established to promote the inclusion of African and Asian British history and culture in educational institutions, museums and libraries. Currently housed at 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 Future Histories archives include more than fifty productions. Over the years, Future Histories has used the material to actively engage with community interpretation and public engagement, as well as digitisation of pre-digital resources from Black performance history in Britain. By Black, we refer to the diversity of cultural organisations that have pursued theatre arts with histories that go back to the former British colonies stretching from the Caribbean to South Asia. Future Histories is funded on a project-by-project basis and mainly supported by the National Lottery Heritage Fund and Arts Council Eng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