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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아카이브 50-6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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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1960년대 회사 로고는 한국 기업의 이념 및 성장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 시각 기호라는 측면에서 적지 않은 의미가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못한 미답의 분야다. 원천 자료의 미비에도 불구하고 접근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로고들을 수집·분류하고 그 형태를 구체화할 필요는 충분하다. 이런 관점을 바탕 삼아, 1950–1960년대 기업 디자인 현장과 산업 미술가들의 활동상을 암묵적으로 증언하는 1차 자료이자 임의적 아카이브 형태로 당시 로고 중 일부를 선별·복원해 제시한다.

* 이 웹사이트는 국립현대미술관(과천) 전시 《모던 데자인: 생활, 산업, 외교하는 미술로》(2022. 11. 23.– 2023. 3. 26)의 한 섹션인 ‘로고 아카이브 50~60s, 회사 로고의 탄생과 성장’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로 기획된 것으로 전시 기간 중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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