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R.G프로젝트
강남구, 꽃으로 물들다
일상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양이 얼마나 되시는지 아시나요? 플라스틱 쓰레기는 서울에서만 하루 2,300톤 이상 발생한다고 합니다.(서울시 생활폐기물 발생량 조사, 2022) 작은 플라스틱의 무게와 부피를 생각하면 이는 엄청난 규모인데요 코로나19이후에 플라스틱 배출량은 더욱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환경적인 변화에 대응하여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주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였습니다. 바로 강남구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 실천으로 참여하는 지구환경 살리기 프로젝트 ‘강남구 꽃으로 물들다’ 입니다! 무심코 버린 플라스틱을 모아 재탄생 시킨 재활용 화분에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을 심어 힘을 모아 미니 정원으로 만들어 동네, 학교, 아파트에 아름다운 생기를 불어 넣었습니다. 쓰레기 줄이기도 실천하고 강남구를 꽃으로 아름답게 물들이기도 했던 강남구 꽃으로 물들다 활동을 영상으로 함께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