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속한 동으로, 면적 9.83㎢, 인구 8만 6436명(2008)이다. 동쪽의 마곡동, 서쪽의 과해동, 남쪽의 공항동, 북쪽의 개화동 및 한강과 접한다. 꽃이 피는 모습과 같이 생긴 개화산 옆에 있다는 뜻에서 동의 이름이 붙었다.

고려 말(1310) 양천현(陽川縣)에 속하였다가, 1896년 경기도 양천군 삼정면에 소속되었으며, 1914년 김포군 양서면 방화리가 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었고, 1977년 강서구가 분리, 신설되면서 이에 속하게 되었다.

법정동인 이 동은 행정동인 방화1~3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화2동사무소에서는 개화동도 관할한다.

주거와 상업지구가 혼합된 지역이며, 방화동길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방화공원과 개화산공원이 있고, 개화산에는 봉수대가 있었는데 지금은 통신대가 주둔한다. 동을 이룬 자연마을로 정곡리, 치현리, 능리가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방화동 [Banghwa-dong, 傍花洞] (두산백과)

[장소][서점][독립서점] 다시서점 ,  [인물] 김태훈 ,  [장소] 개화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