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시장 초가집 두 번째 답사 - 2021년 8월 3일

   2021년 N개의 서울 강서 사업의 일환으로 강서구의 이야기를 문화/콘텐츠 기획으로 풀어내는 까치단 프로젝트가 진행되었다. 까치단 프로젝트에서는 참가자가 직접 강서구 일대를 답사하면서 자료를 수집하고, 자신의 소감을 공유하며 콘텐츠의 주제를 도출하는 과정이 있었다

 

해당 기록물은 참가자 이시윤이 2021년 8월 3일, <공간에 우리 불어넣기> 수행문 두 번째 답사로 공항시장 가게 중 하나인 초가집을 방문해 찍은 사진이다. 

 

첫 번째 사진은 초가집 가게 문을 연 연도와 함께 "영광 뒤에 숨은 파전"이라는 문구가 적힌 가게 내부 간판이다.

두 번째 사진은 초가집 예전 모습이 담긴 사진액자를 찍은 것이다. 가게 손님이 선물한 것이라고 한다. 

세 번째 사진은 예전 초가집 가게 간판을 현 가게 내부 인테리어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찍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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