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NPO 크로스필즈 교류회

일본NPO, 금천마을센터 찾아 활동사례 교류회 가져 일본방문단, 한국의 고독·고립 대응 듣고 대응방법 공유 취지 금천활동가들, 학교밖청소년과 노노케어 돌봄 마을부엌과 어린이식당, 노인의 자존감 회복의 노노케어, 청년 외로움 극복 프로그램 소개 발표 후 마코토 유아사 이사장은 “다양한 문제들에 주민 스스로 해결하려는 시도들이 놀랍다. 일본에서는 7천개의 어린이식당이 있지만 지역전체를, 점이 아니라 면으로 커버하진 못하고 있고 점과 점이 연결된 정도다. 일본과 금천의 사례가 연결되면 좋을 것 같고, 우리동네정치살롱의 61cm김밥말기 처럼 이것저것 섞어가며 즐겁게 활동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일본에도 이런 지역활동은 쉽지 않다. 서울의 다른 지역도 금천구처럼 하는가?”물었다. 출처 : 마을신문 금천in http://www.gci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