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X파일 전시

최종판결(유죄)

 2013214, 대법원 3(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노회찬에게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 자격정지 1년형을 선고합니다. 최종판결에 따라 노회찬은 국회의원직을 상실합니다

 국회를 떠나며 노회찬은 "X파일 사건으로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서도 뜨거운 지지로 당선시켜주신 노원구 상계동 유권자들께 죄송하다"면서 "그러나 8년 전 그날, 그 순간이 다시 온다하더라도 저는 똑같이 행동할 것"이라고 밝혔고, "법 앞에 만 명만 평등한 오늘의 사법부에 정의가 설 날을 앞당기기 위해 오늘 국회를 떠난다, 다시 국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