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가까이 쪽방촌 지킨 '요셉의원'…영등포서 '마지막 진료' [JTBC 2025.7.20]

[앵커]

30년 가까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지키며 무료 진료를 해오던 요셉의원이 그제 재개발로 문을 닫았습니다. 

서울역 근처로 옮기지만 영등포에선 마지막이었던 진료 현장에 김재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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