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애현수녀님 신문기사] 희생한 것이 아니라 함께 한 거예요
2018년 10월 30일 가톨릭프레스에 보도된 문애현수녀님 기사 스크랩이다. "희생한 것이 아니라 함께 한 거예요" 제목으로, 이옥정 대표와 문애현수녀님의 인터뷰로 두 사람의 인연과 활동, 삶에 대해 전한다. 기사 내용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1985년 이옥정 전 대표와 문애현 수녀가 성매매 여성들을 돕기 위해 시작한 막달레나의 집은 30년 간 서울 용산 성매매 집결지에서 이들에게 지원을 제공한 공동체입니다. 이들은 이웃인 성매매 여성들과 함께 보낸 시간을 '기적 같은 삶'으로 여기는 막달레나의 집은 성매매 여성들이 인정받고 존중받는 공간을 만들고, 그들의 삶을 평화롭게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막달레나의 집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서 성매매 여성들이 사회적 약자로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들에게 무료 상담과 병원 진료를 제공하며, 생계를 돕기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막달레나 공동체는 이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며, 탈성매매의 성공을 넘어서 진정한 행복을 찾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가톨릭프레스
2017.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