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집결지 여성들이 지니고 있던 물건들이다. 도장, 도장지갑, 인주, 알약, 피임약, 부적, 주판, 콘돔, 속옷, 내의, 바지, 가발, 구슬팔찌 등의 물건이 있다.
2022년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생산한 '내가 제일 바보야' 표지석이다. 2002년도 김수환 추기경님이 강화 보듬네에 방문하여 식수한 소나무 앞에 세워진 표지석으로 내가 제일 바보야 라는 글귀와 얼굴 그림이 있다.
2006년 4월 26일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생산한 '서로 사랑하여라' 액자이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 공동체를 방문했을 때 쓴 글귀로, 하얀 종이에 '서로 사랑하여라' 추기경 김수환이라고 적혀있고 액자에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