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여성 아카이브

김수환추기경님 아홉 번째 방문

2006년 4월 26일 막달레나공동체에서 생산한 김수환추기경님 아홉 번째 방문 사진이다. 

 

2006년 4월 추기경은 병원에서 퇴원한지 얼마 안되어 막달레나 집에 아홉번째로 방문 하셨다. 추기경님은 미사를 집전하시고 막달레나의 집 식구들에게 용돈을 주셨으며, '서로 사랑하라'라는 글귀를 써주셨다. 정성껏 준비한 식사도 함께 하고 식구의 요청에 싸인도 해주셨다.



막달레나의 집과 김수환추기경님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1988년에 첫 번째로 2006년까지 총 아홉번 막달레나의 집에 방문하여 시간을 함께 보냈다. 김수환추기경님이 막달레나의 집에 깊은 애정을 담고 있음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