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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documents, images on Hanoi liberation introduced to public
2024.09.25
원문보기 : https://en.vietnamplus.vn/archive-documents-images-on-hanoi-liberation-introduced-to-public-post297139.vnp   Among documents and photos introduced at the event include a report on the reception of the revolutionary army and government on October 10, 1954; photos of French soldiers withdrawing from the streets of the capital; revolutionary troops taking over the Hanoi flagpole, and the sacred flag-raising ceremony on the afternoon of October 10, 1954. Also introduced at the event were documents about musicians Van Cao, Huy Du, and Nguyen Duc Toan, who were famous for their songs about Hanoi. These documents and photos will be on display at an exhibition called "Hanoi – Memories of Liberation" scheduled to open on October 2 at 61 Trang Tien Street, Hanoi./.
모차르트, 사후 233년만에 신곡 발표?…10대 때 작곡한 악보 발견
2024.09.23
원문보기 :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9/23/NNQW3DHHYZF4ZBAW4NRMGODVEY/   독일 라이프치히 시립 도서관은 성명을 통해 관내에서 모차르트가 10대 초반에 작곡한 것으로 추정되는 새 악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이 모차르트의 음악 작품에 대한 ‘최종 아카이브’인 쾨헬 카탈로그의 최신판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도서관을 찾아 기록을 확인하던 중 이를 발견했다고 한다. 이 작품은 1760년대 중후반 작곡된 것으로, 약 12분 길이의 현악 3중주를 위한 7개 악장으로 구성돼 있다. 흰색 수제지에 짙은 갈색 잉크로 쓰인 이 악보는 모차르트가 쓴 친필본은 아니며, 1780년경에 만들어진 사본으로 추정된다고 연구진은 전했다. 이 곡은 이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새 쾨핼 카탈로그 공개식에서 연주됐다
청주기록원 "가족 이야기 기록집으로 엮어보세요"
2024.09.23
원문보기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32407 기록집 만들기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삶과 일상을 사진이라는 기록매체를 통해 돌아보고 사진과 기록을 책으로 엮어냄으로써 앞으로의 인생을 더욱 풍성하게 설계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인생의 하이라이트(highlight)를 기록하는 나의 하이라이트(High Write)'라는 제목의 이번 프로그램에는 시민 20명이 참여해 가족의 사진을 스캔해 디지털화하고 포토 프린터로 출력해 개별 스크랩북에 간단한 글을 남겨 책으로 엮게 된다.
청주고인쇄박물관 '시니어가 들려주는 세계기록유산' 운영
2024.09.22
원문보기 : https://www.news1.kr/local/sejong-chungbuk/5546226   이 프로그램은 국제기록유산센터 2층 전시실에서 '제정 20주년 유네스코 직지상 수상기관 특별전'을 관람한 뒤 1층 북카페에서 조선왕조실록 등 각 나라의 세계기록유산을 살펴보는 순서로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우암시니어클럽 소속 어르신들이 세계기록유산에 대해 설명하는 일일 선생님으로 활약한다. 프로그램에서는 직지 캐릭터를 활용한 컬러링 북 체험, 쑥 주머니 만들기 등을 할 예정이다.
'익산시 민간기록물 수집 공모전' 전시…내달 15일까지
2024.09.20
원문보기 :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91920453621315   전시회는 익산 내 여러 공간에서의 추억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번 공모전 참여자 87명의 소중한 기록물 3148점이 전시된다. 전시 공간은 관람하는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주제별로 모인 기록물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도록 생활, 교육, 문화, 제도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생활 공간은 토지매매 문서, 일기, 통장, 편지 등을 내보인다. 교육 공간은 상장, 졸업장, 교과서, 학생 사진 등이 전시됐다. 문화 공간은 문학, 음악, 예술 분야의 기록물과 종교 관련 기록물을 만나볼 수 있다. 끝으로 제도공간에서는 국가에서 발행된 책자 등이 펼쳐진다. 기록물 공모전 수상작인 ▲함라노소에서 작성한 함열현 선생안 ▲경주 김씨 문중의 김청의 홍패와 여산군수로 임명받은 교지 ▲일제강점기 여고생의 일기장과 번역본을 비롯해 전북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기세배놀이의 시연 과정을 담은 익산 농기세배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사라져가는 디지털 속의 인류 역사, 인터넷 아카이브가 구할 수 있을까?
2024.09.22
원문보기 :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n7yg3ym720o 인터넷 아카이브의 노력은 현 시대 우리 삶의 기록을 보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러다보니 위키피디아에서는 원본 웹사이트 대신 인터넷 아카이브 웨이백 머신이 저장한 해당 사이트 사본을 인용하는 것이 표준적인 관행이 되었다. 인터넷 아카이브는 디지털 시대 이전의 방대한 미디어 컬렉션도 보존하고 있다. 지금은 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볼 수 없는 1977년 인기 코미디 시리즈인 ‘펀우드 2 나이트’를 이곳에서는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책과 잡지, 웹사이트 등은 실제 도서관에서는 구할 수 없는 자료 대신 인터넷 아카이브가 스캔해 놓은 디지털 사본을 인용하기도 한다. 또한 누구나 동영상과 웹사이트 등 거의 모든 자료를 업로드할 수 있는 인터넷 아카이브의 서버는 일반 대중의 자료 보관소 역할도 하고 있다.
사라진 마을의 ‘터무니’ 가상세계로 복원하다
2024.09.23
원문보기 : 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648621 을의 옛 모습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져가는 것은 당연한 일일지 모른다. 그러나 잊혀선 안 될 국가폭력의 역사로 소실된 집과 건물들은 어떠할까. 무수한 희생이 따랐음에도 흔적 조차 남지 않은 국가폭력의 궤적을 쫓아 기억의 가치를 재고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주지역 문화예술단체인 지구발전오라가 세 번째 기록 전시 ‘사라진 마을의 터무니’를 선보이고 있다. 지구발전오라는 지난 2022년부터 광주·전남 지역에서 역사적으로 사라지고 잊힌 장소를 발굴하고 사라질 ‘존재’에 대한 기억을 가상공간과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첫 전시로는 전남·일신 방직공장을 기념화한 전시 ‘사라지는 흔적이 픽셀화될 때’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에는 들불야학의 활동지인 광천시민아파트를 재해석한 ‘그대의 세계는 안녕하신가요!’ 전시를 열었다.
Exhibition plugs valley's 70-year archive gap
2024.09.21
원문보기 : https://www.bbc.com/news/articles/c9vpkwdxneno   An exhibition aiming to plug a 70-year gap in the archival history of a World Heritage Site has opened. The Skell Valley Voices exhibition celebrates local stories and personal connections to the area, which includes Fountains Abbey and Studley Royal in Ripon. New recordings tell the stories of ordinary people who have lived and worked in the valley over the last seven decades - completing archive records currently dating from the 12th Century up until the 1950s. Vicky Grindrod, exhibition curator, said the varied topics of recorded conversation encapsulate "how life has changed over time".
2024 청주시 건축상 ‘유네스코 기록유산센터’ 대상
2024.09.19
원문보기 : https://www.cj-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36596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완만한 곡선형태 건축물로 조형미가 우수하고 태양광시스템, 자연환기시스템 등이 환경 친화성 측면에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작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충청북도건축문화제 행사 기간 청주예술의전당 전시실에 전시된다. 시는 선정된 건축물에 기념 명패를 부착하고 설계자와 시공자에게 표창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세종시, 추석명절 맞아 '마을기록문화관 다담' 9월 기록 개최
2024.09.15
원문보기 :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915010004689 세종특별자치시가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 다담(多談)에 9월 민속대명절 추석을 맞아 이달의 기록으로 추석을 한글로 풀어낸 뜻인 ‘가을의 저녁’을 수록했다. 이달의 기록에서는 1970년대 연기군민의 추석에 대한 의견을 담은 신문기사와 2000년대 추석명절대책 등 연기군의 다양한 활동을 공문서, 문헌자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00년대 연기군은 ‘추석 맞이 고향사랑운동’을 통해 귀성길 정감있는 모습을 남기려 노력했고 어려운 가정에 제례비를 지급하며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기도 했다.또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더욱더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종문화예술회관(구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영화상영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