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기분도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구독자님의 머리 속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기억들이 있나요? 저는 학창 시절, 학교 피구대회 결승전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저를 향해 상대편 공격수가 공을 던지던 순간과 그 공격하던 친구의 얼굴과 표정이 기억에 남습니다. 짜릿하고 강렬했던 순간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길게 남아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카이브센터도 구독자님의 기억 한 켠을 차지하는 강렬하고 짜릿한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카이브레터, 시작합니다! ❣️
아카이브센터 소식
“아카이브를 중심으로 단체의 중요한 거점이자 ‘아지트’가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
“어디서든 옛 자료를 볼 수 있어서 단체가 새로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2023년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 참여 단체 소감 中
아카이브센터는 2023년에 이어 한국여성재단, 그리고 사회적협동조합 빠띠와 손잡고
2024년 여성공익단체 역량강화를 위한 디지털 아카이브 구축사업을 시작합니다!
사업에 참여할 여성공익단체 및 성평등을 위해 힘쓰는 시민단체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면서, 주변에 함께 알려주세요😎
구독자님은머리부터 발끝까지 짜릿한 느낌을 받거나, 흥분이 온 몸으로 발산되는 듯한 쾌감을 느낀 적이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관람하거나, 직접 운동을 하면서 활력을 얻는데요, 조기 축구회에서 직접 뛰기도 하고 밤새 올림픽과 프리미어리그 라이브를 시청하기도 하고, 프로축구, 프로야구 등의 대회를 직접 관람하러 찾아가기도 합니다.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오고 있기도 하고 한국 프로야구도 벌써 개막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삶의 활력을 찾습니다.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0.001초의 순간들을 모으고 아카이브를 통해 기억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지구촌 곳곳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