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 분재박물관장인 잭 서스틱은 1992년 첫 방문 이후 무려 10여 차례 정원을 다녀간 생각하는 정원 애호가이다. 아래는 첫 방문 후 그가 보내온 메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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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Brother! It was so nice to see you yesterday. Mr. Sung "What a special place this is. Truly a spirited garden. The garden, the bunjae and Mr. Sung himself should inspire us all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nature and how very special it is. The Bunjae Artpia has no rival!" Sincerily,
Jack S. Sustic Co-Chair, 5th World Bonsai Convention Executive Committee Member, The National Bonsai Foundation Former Curator, U.S. National Bonsai &Penjing Museum |
안녕하십니까!
어제 만나 뵈어 반가웠습니다.
성원장님, "이 정원은 정말 특별한 곳입니다. 진짜 생각하는 정원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립니다.
정원과 그 안의 분재작품 그리고 성원장님은 자연에 대해 우리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또한 자연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가를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그 어떤 정원도 분재 아트피아에 필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잭 S. 서스틱
(제 5회 세계 분재대회 공동대회장, 세계 분재우호연맹 이사 (NBF), 미국 국립 분재 박물관 전임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