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처음 방문했을 때 젝 서스틱(워싱턴 D.C. 분재박물관장)은 2005년 WBFF 제5회 세계분재대회를 워싱턴 D.C.에서 개최하게 되었으니 꼭 방문해 달라는 부탁을 하였으며 이후 세계분재대회 포스터를 한글로까지 만들어 보내는 성의를 보였고 성범영 원장은 결국 워싱턴에서 그를 다시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