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푸궈 회장의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

후푸궈 중국 부빈개발협회 회장(중국 신농촌운동 담당 국무위원)의 중앙일보 인터뷰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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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러본 현장에서는 어느 곳이 인상이 깊었나.

"제주도에서 본 분재원이 가장 눈길을 끌었다.
원래 황무지였던 곳을 성범영씨라는 분이 옥토로 바꿨다고 들었다.
새마을운동의 좋은 본보기라고 해서 들렀는데
정말 대단한 변화를 이끌어 냈다는 인상을 받았다.
나름대로 감동을 받아 붓글씨를 한 장 남기고 왔다.
내용은 '경관이 정말 아름답지만, 그를 일군 정신이 더 소중해 보인다(景觀奇美 精神更貴)'이다.
농촌이 부유해지려면 개척 정신이 있어야 한다.
그곳에서 빈곤을 떨치려는 강한 정신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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