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자료: 마스터 인터뷰(조광성(趙光聖) 북경체육대학교 교수)
*촬영연도: 2003년
*자료연대: 2000년대
*수집기관: 글로벌태권도연구소
*자료주제: 조광성(趙光聖) 북경체육대학교 교수의 증언을 통해 보는 중국무술의 현주소
*사업개요: 기 수집한 동영상과 녹취록을 구술아카이브 형식에 맞추어 편집함
*소개의 글: 마스터 인터뷰는 무술의 정책이나 역사적 사건 등에 직접 참여한 주요 사범들의 증언을 통해 실증적 무술사 자료를 수집한 것임
*키워드: 생활무술, 중국무술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d0zquSW5pXM


[인터뷰 전체 내용 보기]

0411 ‘우슈 산타’의 역사적인 배경은 이렇습니다. 멀리 보면 무술의 발전과 동일시 할수 있습니다. 크게 보면 ‘우슈 산타’는 무술입니다. 무술의 한 가지 내용입니다.
0425무술의 한 가지 표현 형식입니다. ‘우슈 산타’는 그 역사 배경 면에서 볼 때  무술과 같은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0434무술은 처음에는 단순한 동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발전과정을 통해 여러 가지 동작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0447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0450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슈 산타’ 기술은 중국이 70년대 말부터 그리고 80년도 초부터 발전되기 시작했습니다.
0502 1980년대 전에는 중국은 아직 무술에 대한 정리를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무술에 중요한 내용이 담겨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가 니와 이를 발굴하고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0521이런 상황 하에 실험을 하게 되었고 지금과 같은 ‘우슈 산타’로 발전된 것입니다.
구체적인 시간은 197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상황은 그렇습니다.

0557 우슈 산타의 동작은 무술에서 나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0624때리고 뿌리고 하는 등의 동작은 전통 무술에서 따온 것 입니다.
현재는 발전상의 필요에 의해 우슈 산타는 이제는 운동 종목이 되었습니다.
0641체육 운동 종목과 같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운동 종목의 특징과 현대 사회의 필요에 의해 새로운 현대적인 ‘우슈 산타’ 형식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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