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화의 동아대학교 1학년 재학시절 여름, 중학교 동창인 태원, 경희, 은숙, 정필과 함께 부곡하와이를 방문하여 찍은 사진이다. 조형물 앞에서 엉덩이를 맞대고 있는 표정이 익살스럽다. 대학교에 진학해서도 주로 함께 모여 놀았던 멤버는 이 정화, 태원, 경희, 은숙, 정필 이 다섯 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