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운프라자의 공룡 전시회에서 디플로도쿠스 공룡을 타고 있는 정혜지의 사진

1996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다. 정혜지는 미취학 아동 시절까지 공룡을 매우 좋아했다. 당시 큰 유행이던 실사 크기의 공룡전이 울산시 남구 무거동 남운프라자에 열렸을 때, 정창준은 정혜지를 데리고 전시회에 참석했다. 정혜지는 당시를 비교적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전시회에 풍기는 플라스틱 조형물의 서늘한 남새였댜. 공룡에 직접 올라타 사진을 찍은 것만큼은 기억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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