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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 언론보도 기록

    • '늦겨울, 미술 작품과 함께 한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내 손안의 서울, 2024. 2. 7) 🔗https://mediahub.seoul.go.kr/archives/2010212 • '평화와 생명을 이야기 하다'(강북구 소식, 2024년 4월호) 🔗https://www.gangbuk.go.kr/www/boardList.do?boardSeq=84&key=299   • '[전시] 문익환 목사 30주기, '밥알들의 양심'(굿모닝 충청, 2023. 12. 1)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624 • ‘밥알들의 양심’ 늦봄문익환 30주기 특별전'(매일노동뉴스, 2023. 11. 27)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88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 전시실 기도방 및 야외 - 평화의 자리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2023. 11. 24~2024. 7. 31) 전시실 기도방 및 야외 모습이다. '평화의 자리'라는 소주제로 미술작가의 작품으로 꾸몄다.    작가들의 작품은 연관기록 '전시안내서'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으며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 홍보자료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2023. 11. 24~2024. 7. 31)  포스터, 리플릿(리플렛), 배너, 드립백커피 등을 제작해 홍보했다.  후원: 강북문화재단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 전시실 거실 - 작가들의 밥알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2023. 11. 24~2024. 7. 31) 전시실 거실 모습이다. '작가들의 밥알'이라는 소주제로 미술작가의 작품으로 꾸몄다.    작가들의 작품은 연관기록 '전시안내서'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으며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 박용길의 서울구치소 수의

    1995년 6월 28일 김일성 주석 1주기 조문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고 7월 31일 판문점으로 귀환한 뒤 4개월간 서울구치소(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수감되었을 당시 입었던 여름 수의. 수인번호 서울5020.   

  • 문익환 목사 중부교회 설교 노트1 - <평화의 복음>(1967) 원고

    문익환 목사 중부교회(한빛교회 전신) 설교 노트1(1962. 12. 16 ~ 1963. 1. 13):  크리쓰마쓰의 기다림, 말씀이 육신이 되다, 하나님의 임재, 새 소원, 평화의 복음, 사랑의 손, 감사절을 어떻게 지킬까, 시련의 해 등의 설교와 예배순서지, 당대 정치 상황과 통일에 대한 생각 등을 적어 놓은 노트 <평화의 복음>은 1967년 성탄예배 설교로 원고지 뒷면에 작성하여 노트에 첨부했다.  "평화란 생명의 자람이요, 무성하는 생명의 결실입니다. 살기가 등등하고, 독기가 서리어 있는 땅에서는 생명은 병들고 시들고 말라 비틀어지는 것입니다." (<평화의 복음> 설교문 중)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 전시실 아들방 - 평화-생명의 자람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2023. 11. 24~2024. 7. 31) 전시실 아들방 모습이다. '평화-생명의 자람'이라는 소주제로 평화, 생명을 노래한 문익환의 기록으로 꾸몄다.    쇼케이스 바깥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은 연관기록 '전시안내서'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으며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쇼케이스1:  (왼쪽부터) - 6.25 40주년을 맞아 "독일은 1990년이 가기 전에 통일이 된다는데"를 23번 되뇌며 쓴 편지(1990. 6. 20) - 문익환 목사 제자가 선물한 베를린 장벽 조각(1990년대) - 4.2공동성명서 원본으로 2000년 6.15남북공동선언의 기초가 되었다. (1989. 4. 2) *쇼케이스2: 평화의 노래  "평화를 노래하면서 사는 것은 꿈같은 소리라고 할 그런 시대야말로 평화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요?" (중부교회 1967년 성탄예배 설교 중) - 문익환 목사가 옛찬송가 311장(새찬송가 433) <시험 받을 때에>의 곡조에 개사한 것을 부인 박용길 장로가 쓴 붓글씨 - 문익환의 옥중 시 <평화>(땅의 평화)를 박용길이 정서해  1982년 성탄에 지인들에게 선물함 -  찬송가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악보를 첨부한 박용길 편지(1990. 7. 4) - 1982년 공주와 안양교도소에서 개사한 찬송 14곡과 1967년에 작사한 <미더워라 주의가정> 1곡을 더해 엮은 『늦봄 문익환 목사 성가집』(1990년대 중반) *쇼케이스3: 작가 작품 윤경순, 양들은 풀을 뜯고(2023) 김운성, 중력을 거스르는   *쇼케이스4: 평화의 자람 - 꽃을 첨부한 박용길 편지(1987. 4. 21)   - 중부교회 성탄예배 설교 원고 <평화의 복음>(1967. 12) "평화란 생명의 자람이요, 무성하는 생명의 결실입니다. 살기가 등등하고, 독기가 서리어 있는 땅에서는 생명은 병들고 시들고 말라 비틀어지는 것입니다."  - 꽃을 첨부한 박용길 편지(1987. 6. 4) *쇼케이스5: 박용길의 평화운동 - 박용길이 서울구치소 수감 당시 입었던 여름 수의(1995. 7) - 북한에서 제작한 박용길 방북 비디오테이프 <통일의 넋을 안고>(1995)

  • 한빛교회 25주년 기념예배 설교 원고 "사랑이 없으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3장의 내용으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짓 없는 진실한 사랑을 알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적은 설교문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 전시실 안방 - 이파리들의 노래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 생명과 평화 '밥알들의 양심'(2023. 11. 24~2024. 7. 31) 전시실 안방 모습이다. '이파리들의 노래'라는 소주제로 생명 사랑을 나타내는 '밥알'과 '이파리들'로 꾸몄다. 쇼케이스 바깥에 전시된 작가들의 작품은 연관기록 '전시안내서'에서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으며 작품 구입도 가능하다.     *쇼케이스1:  "아 쌀알 하나하나에는 우주가 있구나"(옥중편지 1981. 7. 24) "양심이란 밥알을 소중히 하는 마음 ... 생명을 사랑하는 마음이지요."(옥중편지 1986. 11. 6) "모든 가치의 총화요 완성으로서 평화 운동, 곧 생명 사랑 운동이 구체적으로는 민주화 운동이요, 민족 통일 운동이다." (옥중편지1990. 1. 9) (왼쪽 위부터) - 시 <밥알들의 양심>이 수록된 문익환의 네 번째 시집 『두 하늘 한 하늘』(1989)  - 감사절에 쓴 박용길의 편지(1989. 9. 22) - 한빛교회 25주년 기념 예배 설교 원고(1980. 2. 24) "... 사람이란 쌀을 같이 먹으며 살을 비벼대며 사는 존재로서, 그 삶이 곧 사랑이라는 주장이죠." - 벼 줄기가 붙은 박용길의 편지(1995. 12. 10)  *쇼케이스2~3:  - 각종 이파리들로 장식된, 평화와 생명을 담은 박용길의 편지(1982~1991) - 환경을 생각하는 '재활용의 달인' 박용길의 편지(1989. 10. 24)  "어머님께서 폐물이용도사라고 하시죠" (박용길 편지 1981. 11. 8) - 시 <이파리들의 노래>가 수록된 문익환의 세 번째 시집 『난 뒤로 물러설 자리가 없어요』(1984)  

  • 『월간 문익환』 2024년 4월호(ISSN 2951-2115 eISSN 2951-2123)

    아카이브 기반 콘텐츠 제작단 '콘텐츠플러스'가 기획·제작하고 늦봄 문익환 아카이브(사)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에서 사료제공 및 제작을 지원하여 발간한 『월간 문익환』 2024년 4월호(통권 24호, ISSN 2951-2115 eISSN 2951-2123). 사단법인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의 이사이자 문익환 목사의 조카인 문영미 이사와의 만남을 마지막으로 시즌 2를 마무리한다.     <편집장의 커버스토리> “다음 생애엔 늦봄의 딸로 태어나고 싶어요.” 뜻밖의 말이었습니다. 늦봄의 조카이자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실무를 총괄하는 문영미 이사. 늦봄이 돌아가셨을 때를 회상하며 불쑥 끄집어낸 속내는 늦봄과 문영미 이사와의 관계를 한마디로 아우릅니다. 문익환 목사는 그녀의 삶에 커다란 중심축이었기 때문입니다. 큰아버지와 조카라는 혈연적 관계를 넘어서 늦봄은 그녀의 롤모델이었고, 존경하는 민주화운동의 대부였으며, 그녀가 일해온 삶의 현장에 늘 함께 했던 영웅이었으니까요.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의 오늘이 있기까지 하나에서 열까지 현장에서 발로 뛴 문 이사. “젊은 세대에게 늦봄 알리는 게 숙제”라는 그녀를 『월간 문익환』 시즌2 마지막호 주인공으로 만났습니다.   [알립니다] 『월간 문익환』 시즌2를 마감합니다. 사람을 많이 만나고 싶었습니다. 늦봄과 함께한 사람들, 그들만이 갖고 있는 기억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간 시대정신들, 이 모두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커버스토리 주인공들에겐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늦봄과의 기억을 소환할 때, 모두가 하나같이 ‘울컥포인트’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발을 씻겨주는 모습을 보며, 두손을 꼭잡고 눈맞춤해주시는 기억을 떠올리며, ‘가장 인간적인’ 늦봄을 소환할 때 그들은 벼락같이 터진 눈물을 훔치곤 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늦봄과의 AI인터뷰도 우리를 먹먹하게 했습니다(2023년 12월호). “잊지 마세요,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라는 늦봄의 메시지는 너무나 생생해서 살아있는 육성과도 같았습니다. ‘너무나 인간적인 문익환’. 그것이 우리를 여기까지 이끈 가장 큰 동력이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마음들이 여전히 늦봄을 사랑하고 기억하는 이유이겠지요. 『월간 문익환』이 시즌2를 마감합니다. 지난해 5월호부터 올 4월호에 이르기까지 12번의 『월간 문익환』제작을 완료했습니다. 시즌1부터 시작하면 모두24호를 발행한 것입니다. 자원봉사 활동가들로 구성된 ‘콘텐츠 플러스’가 ‘뜨거운 마음’ 하나로 시작한 『월간 문익환』프로젝트는 이제 새로운 고민을 시작합니다.  많은 어려움도 있고 한계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우리가 벽앞에 섰을 때 그것을 문으로 알고 박차고 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 다짐해봅니다. [월간 문익환 편집위원 : 조만석 백문기 오남경 오명진 박선정 박영옥 김아현] <목차> · [월간 문익환이 만난 사람] 문영미 사)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이사, 사무처장 <2-3면> · [시 속의 인물] 김세진 열사 <4면> · [이웃 아카이브 탐방]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5면> · [이달의 사건] 노벨평화상 후원회 결성 <6면> · [늦봄의 서재] 고정희 『모든 사라지는 것들은 뒤에 여백을 남긴다』 <6면> · [그때 그곳] 연세대학교 <7면> · [나와 늦봄] 묘역관리봉사 모란공원사람들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