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지지는 장로님의 스크랩북 같은 편지입니다
신문기사, 찬송가 악보를 붙혀서 한 켠에 편지를 쓰셔서 보내셨습니다.
외부와는 단절 되었던 문익환 목사님의 소식통이었을까요?
박용길 장로님의 마음이 조각조각 묻어있는 편지입니다.
Good 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