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9주 동안 활동해주신 디지털기록지원단 선생님들과의 작별 인사가 있던 주였습니다.
반팔 안으로 더운 바람이 들어오던 늦여름에 만나 큰 코트로 찬 바람을 막는 초겨울의 앞에서 활동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그 동안 정성스레 문익환기념사업회의 기록물들을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성을 다하여 봉사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정 들었는데 헤어지려니 아쉽습니다...
아래 사진은 밥을 먹고 카페에서 돌아가며 한마디씩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환희 PM님께서도 자리를 같이 해주셨는데요. PM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밥을 드시고 돌아와 마지막 봉사시간을 가졌습니다! 스캔하시는 선생님들~
마지막으로 보존봉투에 편지지들을 넣는 작업을 하시는 선생님들...
봉사가 끝나고 선생님들과 같이 치맥을 하러 가는 길에 찍은 사진!
사진작가 선생님께서는 카메라 담당이시라 사진에는 없지만,,,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보고싶을거에요!!
인턴으로서 처음 맡았던 일이 끝나 감회가 새로우면서도 아쉽습니다...
더 좋은 일들이 있길 바라며
인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