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민주구국선언문 사건 당시 일본 시민단체에서 만든 포스터로 3.1 사건 관련자들의 사진과, 사형을 언도받고 복역중이던 김지하 시인의 그림이 실려있다. 배경에는 부인들이 한복을 입고 시위하는 사진이 있다. 통일의 집에 오랫동안 걸렸던 포스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