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 앞에서

현재는 이 사진에 찍힌 사람이 누구인지를 모른다. 혹시나 해서 뒤의 누각이 일송정인가 해서 보았으나 일견 비슷하게도 보이지만 차이점들도 있어 아닐 것으로 본다.

이 사진에 나와있던 모습, 전봇대에 우수에 가득찬 듯 기대어 선 모습이 요새의 '설정샷'과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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