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반 아이들과

물론 등록하는 사람의 의견일 뿐이다. 하지만 워낙 김정숙의 얼굴도 앳되어 보이고, 소풍을 갈 시점이 아닌 것으로 보여지는 앙상한 나뭇가지들을 보면서, 아마 첫 수업을 하거나 첫 반 아이들을 맞이하고 사진을 모아서 찍은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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