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이하여 1980년대의 지하 베스트셀러 『죽음을 넘어 시대의 어둠을 넘어』를 소재로 한 전시이다.
당시 엄혹한 감시를 피해 광주의 이름 없는 청년들이 쓰고 유명작가의 이름을 빌려 처음 출판된 이 책은 2017년 광주의 청년들이 다시 모여 방대한 기록의 분석을 더해 전면 개정판을 선보였는데, 서울기록원은 이 책의 초판 및 개정판의 집필과정을 조명함으로써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기억하고 기억하고자 했다.
출처 및 전시정보, 온라인전시 해설 보기
https://archives.seoul.go.kr/exhibitions-programs/programs/449#int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