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페미니스트(이하 행페)는 지역의 2030 청년페미니스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는 흔히 ‘영영페미’라고 불리는 청년페미니스트들의 모임이 많지 않고 관련 행사도 부족해 이들이 서로를 만나고 싶어도 만나기가 어렵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제대로 낼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온라인공간에 한정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행페는 지역의 영영페미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장을 만든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행사를 기획하고, 함께 페미니즘에 대해 공부하고, 행동하며, 연대하고자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개인 각자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개성과 욕구, 생각들을 함께 공유하고, 이것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방향에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노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