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전경련 탈퇴 약속했던 대기업, 탈퇴공식화하라"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LG와 KT이 탈퇴를 선언한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대해 “전경련은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시작은 전경련 탈퇴를 약속한 재벌 대기업들이 탈퇴를 공식화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종용했다.

상세정보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