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의 이유 있는 '찐서민' 띄우기

우상호 후보는 '가장 서민적인 시장'을 지향한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그는 지난 MBC 토론회에서 "저는 보증금 4억 원에 월세 50만 원 반전세를 사는 찐서민이다. 누나는 신림동에서 장사를 하고, 형은 제천에서 복숭아 농사를 짓는다"며 "저는 서민의 애환을 가장 잘 이해하는 후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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