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주자인 우상호 의원이 서울 강변북로 노면과 지상철로 노출구간을 활용해 수십만평의 택지를 새로 공급하는 '미니 서울' 방안을 발표했다. 재개발, 재건축, 규제완화가 주축인 기존 주택공급 방안들과는 접근 방식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