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인터뷰
장유경(1975년생)
미추홀학산문화원
게시일 2023.12.07  | 최종수정일 2023.12.07





구술자 소개



• 구 술 자: 장유경(1975년생)
• 근무회사: 인천기계산업단지관리공단
• 면 담 자: 시민기록단 정지선
• 면담지원: 시민기록단 허은영, 학산문화원 양지원


구술 개요

• 주     제: 미추홀의 기계산단
• 목     적: 산업공단은 인천과 미추홀의 성장 동력을 이끌어낸 산업화 1세대의 산물임. 그 중 인천기계산단은 전국 유일의 기계산업단지로서 인천의 근현대를 담은 큰 자원이며 유산이기에 기록으로 남기고자 함.
• 구술일자: 2023년 10월 30일
• 면담장소: 인천기계산단관리공단 사무실
• 면담시간: 2시간 6분 38초


구술내용 요약

2004년에 관리공단에 입사하여 지금까지 근무 중임. 입사 이래로 관리공단 이사장은 줄곧 국일정공 강인덕 회장임이었고, 입사 후 12년간 함께 일했던 김영홍 전무이사님에게 관리공단 일을 배움. 관리공단의 역할이 크지는 않지만, 기업체의 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많아서 일이 힘들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근무하고 있음. 업체가 내는 회비와 약간의 임대수익으로만 운영되는 관리공단이라 예산의 한계도 있고 민간 공단이라 조례도 갖추지 못해 관리공단의 역할이 점점 줄어드는 것에 대해 아쉬워함. 인천의 여러 산업단지의 생성과정과 운영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잘 알고 있음.